지난번 방송된 무릎팍도사 '추성훈'편을 물론 본방이 아닌 재방송으로 보았지만 진행상의 문제는 내 생각엔 전혀 문제가 없어보였다. 이와 관련지어서 블로그에는 추성훈과 강호동의 주제로 많은 포스트를 볼 수 있었다. 근데 웃겼던것은 추성훈의 이야기에 포커스가 맞춰진것이 아니라 강호동의 엠씨 진행 방식에 대해 포커스가 맞춰진것을 보고 피식하더라.

이때 추성훈은 무릎팍 도사에서 항상 한국만을 생각하는 인간 추성훈의 해맑은 면을 맛볼 수 있었으며 따듯한 이야기와 함께 좋은 면을 많이 보여주었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편견과 유도계의 학벌때문에 100년이나 지켜왔던 국적을 포기했어야 했으며, 3년동안 운동했었던 그 장소에서 일장기를 달고 한국 선수와 싸워야 했었던 가슴 아픈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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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의 진행방식은 전혀 문제됨이 없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무릎팍도사의 프로그램의 특징에 잘 맞기도 하고, 추성훈의 마음을 시청자들에게 이해를 시켜주기 위해서 일방적으로 배려보다는 날카로운 이야기가 오히려 추성훈의 마음을 이해하는것에 있어서 더 도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된다. 비아냥 거림이 물론 거슬리기도 했지만 마음을 이해하도록 도와주기 위해선 이러한 방법이 적절했다고 본다.

진행방식에 포커스를 맞추기보다는 무릎팍도사의 진행방식을 조금이나마 받아 들이고 우리나라 스포츠계의 파벌주의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논쟁해보고 비판해야 될 때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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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프로그램의 진행방식에 따라 포커스가 맞춰지는 부분이 달라질수도 있다. 하지만 강호동의 진행방식을 이해하고 오히려 추성훈의 이야기에 포커스를 맞췄으면 어떠하였을까 라는 생각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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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ponses
  • 2008/03/02 23:23
    BlogIcon neoz  Addr.  Edit/Delete  Reply
    저는 매우 재미있게 봤는데, 진행에 뭔가 문제가 있다는 얘기가 있나보군요.
    대부분 재미있기 보지 않았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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