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정치관련 내용을 다루려고 하면 머리가 복잡해서 별로 쓰기가 싫었는데, 이번에는 포스팅을 쓸수밖에 없네요. 너무 웃겨서. 뉴스를 보려고 네이트뉴스를 들어갔는데, 대폭소를 했습니다. 개그맨, 개그우먼 분들이 개그를 해주시는것보다 더 웃긴 개그더군요. 테니스 애호가라고 하는 2MB 님께서 청와대에서 부시 대통령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청와대 안에 테니스장을 만들 뜻을 내비췄다고 하네요. 이건 정말 생각이 있는건지.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이명박 대통령이 테니스를 좋아하던 말던 그건 개인적인 일이긴한데. 그것도 청와대에 테니스장을 만들때가 되었다 라고하니. 말이 안나오네요. ㅎㅎㅎㅎㅎ!!
[한겨레] 테니스 애호가인 이명박 대통령이 12일 청와대 안에 테니스장을 만들 뜻을 내비쳤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조지 부시 대통령의 부모인 부시 전 미국 대통령 부부를 만나 환담을 나누면서 “이제 청와대 안에 테니스장을 하나 만들 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부시 전 대통령이 “청와대 관내에 테니스 코트가 있냐”고 묻자, “전임 대통령과 그 전 대통령 두 분께서 모두 테니스를 치지 않아서 없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출처 바로가기
이 대통령은 부시 전 대통령이 “청와대 관내에 테니스 코트가 있냐”고 묻자, “전임 대통령과 그 전 대통령 두 분께서 모두 테니스를 치지 않아서 없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출처 바로가기
참나. 관청건물을 짓는것은 낭비라고하고 테니스장은 낭비가 아니라? 이런 말씀이군요. 다른데 쓰는 돈은 아깝고 저런 오락시설에 돈을 투자하는것은 아깝지 않다는것인가. 생각이 있는건가요. 기절하겟스빈다. 좋은 말들은 자기가 다 내뱉어놓고, 실천률이 너무 낮네요.
저번 MBC에서 방영했었던 '청와대 스폐셜 다큐' 에서 전 노 대통령님이 "원래 이길이 돌밭이고 철책으로 지저분 했다. 고치고 싶었지만. 국민들의 세금 가지고 새 정권이 마음대로 쓴다고 말할까봐. 고치지 않다가 얼마전 퇴임할때즈음에서야 고쳤다. 다음에 들어올 대통령을 위해서 전임 대통령이 해야 하는 것이다. 새 대통령이 어디 눈치 보여 바꾸겠나..." 이 말씀을 하셨다고도 하네요. 아 이말 들으니까 노대통령님이 또 그리워지는 순간입니다^^
이미 당선이 된건 어쩔수 없지만, 이런꼴을 보고도 어떻게 앞날을 믿을수 있을지.. 난감하고 또 난감하네요.. 국민들의 귀중한 세금으로 나라 살리지는 못할망정 이런 테니스장이나 지을지 두고봐야겠네요. 이것은 꼭 지켜줬으면 하네요. 국민들 앞에서 자기가 내뱉은 말을 좀 지켜줬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누가 우리나라좀 말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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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pon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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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3 22:12
selic
Ad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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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y
저도 청와대를 봤습니다. 노무현전 대통령의 말이 저도 생각납니다. 아직은 시작이지만. 많은 사람들을 위한 정치를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08/03/15 11:36
버터
Addr.
Modify
우리나라의 운명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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